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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6/6 비와서 짜증내다가 요렇게 귀여운 양들보고 급화색♬룰루랄라 등록일 09.06.11 조회 590
6/6일과 6/7 이틀중에 날씨가 더 좋은날 여행하고 싶은맘에 일주일전부터 몇번을 기상청검색하고 고심했는데 6/5일 오후 5시넘어서까지 검색했을땐 구름뒤에 해가 숨은 그림었는데 대관령이 그랬었는데,,, 결론은 비가왔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허브나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아직 못가봤었기에~~ 생각보단 작다는 느낌이었고~~ 아침고요수목원이나 한택식물원이 더 좋았단 생각이 들긴했지만,허브를 싸게팔아서 좋았고 방향제 향도 좋았어요.. 다른 곳엔 살게 별로 없는데 여기는 더 사오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기념품까지 다 보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거든요... ^^ 아기자기 사진찍을곳은 많았답니다.. 시간이 더 되면 허브들 찬찬히보면 좋았을텐데,, 처음엔 그냥 그렇네~~ 생각했는데 나오고 보니 좋았네요.. 풍경들은 이러해요...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href='http://www.fileslink.com/' target='_blank'>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마지막 사진은 허브나라에서 나오면서 흥정계곡을 배경으로 기분좋은 한컷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제경우엔 글보다 주위풍경이 더 궁금하더라구요.. 사진들 쫙 올려봤습니다^^ 기사님께서 원래시간보다 시간도 좀 더 주시고 설명도 넘 재치있으셔서 유쾌했습니다.. 가이드님도 애쓰셨구요..^^ 고마웠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봉평 ~~ 메밀꽃 필무렵의 그 배경~~ 축제기간엔 메밀꽃으로 가득하다던데 지금은 꽃이 없었어요~~ 기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물레방아식당 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지요... 식당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착하고 좋았어요.. 메밀이 유명한 고장에 가서는 역시 메밀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 하겠지요.. 메밀묵무침, 메밀전병 시켜놓고 보니 동동주도 생각나서 작은걸로 주문했습니다.. 어휴~~ 꿀맛이었습니다.. 메밀막국수도 같이 주문했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시생각 나네요... 야생화체험장안엔 볼거리도 많고 메밀가루를 팔기도 했습니다. 추운데 식물들에게 물주기위해 천장에서 물이 여기저기 튀어서 피해다녔답니다. Fileslink.com 점심식사후 시간이 남아 산책을 하였습니다.. 이효석 생가까지 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가까운 주위를 돌아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엄마는 네잎클로버 찾자면서~~ 혼자 신이 났습니다.찾았다면서 ~~ Fileslink.com Fileslink.com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양떼목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은 정말 저랬답니다.. 맙소사 비가 오다니 ~~ 우리나라 기상청 ~~욕했습니다.. 얼어죽을거 같이 추웠습니다. 제가 짧은 바지를 입었거든요. 그나마 긴티를 입어 다행이었습니다. 같이 오신 다른분들도 짧은거 많이 입으셨던데, 다들 추우셔서 고생하셨습니다.. Fileslink.com 찡그린얼굴로 우비를 사입고 양떼목장으로 가면서 주위에서도 날씨가 이게 뭐냐는 얘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양을 보면서 사람들입가엔 미소가 번져왔습니다. 엄마랑 저역시 신났었죠... 비가와도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Fileslink.com 양도 비가와서 이렇게 물기를 털더군요.. 개들이 물터는것처럼~~ 귀여웠습니다. Fileslink.com Fileslink.com 양의 속눈썹은 요렇게 희더라구요 Fileslink.com 일반손님은 티켓을 주면 건초바구니를 주고 여행자클럽처럼 단체손님은 노란뺏지 보여주면 꽁짜로 건초바구니를 줍니다. 대신 한번밖에 안줘요... 양에게 건초주는 일은 남녀노소 다들 넘 넘 신나서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엄마가 양 만지는것을 보고 저도 쓰다듬어 보았네요. Fileslink.com 목장의 풍경의 비가와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첨엔 짜증스러워서 밖에 나가기도 귀찮았는데 나중엔 뛰어다녔습니다. 지금도 생각만으로 기억만으로 행복해지네요.<산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화성으로 간 사나이 에서 보았던 오두막 비슷한것의 정체가 나타납니다.. 히히 그때 그영화 보면서 저기가 어딘지 참 가보고 싶었었는데 날씨가 흐려도 좋다고 이렇게 생쇼를 합니다.Fileslink.com 양들을 가까이서 보면 요랬습니다..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산에서 내려오던중 찰옥수수를 먹었는데 정말 강원도 찰옥수수 맞았습니다.. 더 사올껄 싶었습니다.. 양들과도 이별을 고하고 동막골로 출발!!! 다행히 이곳은 비가 오지 않았어요.. 양떼목장은 고지라 평소에도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네요. 동막골에서 내리면 탄광입구를 폐쇄한곳이 있는데 찬바람이 쌩~~ 더 춥더라구요.. 오르면서 귀곡산장 같은 산장도 구경했습니다. Fileslink.com 동막골 들어서면 이런풍경이 나옵니다~ 늘어진 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Fileslink.com 촌장집에서 사진도 찍고~~ Fileslink.com 엄마는 영화촬영지 답게 총도 들어보고 ㅋㅋ Fileslink.com 지금도 사진이 많아서 동막골의 시골집 풍경은생략하구여..주변풍경은 이랬답니다. Fileslink.com Fileslink.com Fileslink.com 아참,, 촌장집이라는 주차하자 마자 내리면 보이는 상점에서 감자떡을 사먹었는데,, 7개 3000원이구요.. 참 맛있었어요.. 밖에서 파는거랑은 다르더라구여.. 근데 기사님께서 버스출발하시면서 얘기하시던데 50개는 12000원이래요.. 그럴줄알았음 사와서 냉동실에 두고 데펴먹을껄...^^기사님이 촌장집상점에 나중에 옥수수한박스 부탁 하면서 어디가도 여기같은 맛이 없더라고 하셨어요.. 제꺼도....ㅋㅋ 강원도에서는 먹거리가 다 맛나서 더 기뻤습니다. 여행자클럽에 다시금 고맙구요.. 기사님 말씀은 정말 구수했구요.. 가이드님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