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고 싶었던 남이섬 여행~
대구여행자 클럽으로 인해서 겸사겸사 쁘띠프랑스와 영어마을도 함께 가게되었어요 ^.^
버스를 타고 멀리가야하는 일정이여서 몸은 많이 지쳤지만
찍은 사진들을 보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들린 여행지에 대해 짧막하게남아 글을 올려보아요

첫번째 여행지인 남이섬

겨울연가와 여기저기 방송 촬영등으로 인해 많이 알려진 곳으로 유명한 그 남이섬!!!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낮잠을 자러 온다는 가이드분의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소풍장소에 딱인 멋진 곳이더군요
넓은 잔디와 시원한 그들 거기에 멋진 배경까지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가족단위로 돗자리를 펴놓고 고기 먹으시던분들~ 완전 부러웠고요 ㅋㅋ

두번째 여행지인 쁘띠프랑스

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프랑스!!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한곳으로 평소 궁금해 했었는데 처음 딱 도착했을때에는
"에게.. 이게 다야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규모는 작았지만 조금씩 둘러보며 곳곳에 숨어있는 어린왕자들과 예븐 집들에 반했답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경기영어마을

꽃보다남자의 완전 팬이 었던 저는 마지막여행지라 피곤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기운이 펄펄~!
처음 F4가 등장하던 문 하며 잔디가 준표에게 아이스크림 묻히던곳~ 자전거가 불타던 거리.. F4의 교실.. 사물함 등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특히나
가이드분의 친절한 사진촬영으로 인하여 멋진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이번이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하는 세번째였는데 후기는 처음으로 써보내요 ^^;;
여행중에 최고의 여행이었는것 같고요
더욱 좋은 여행상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