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뒤로하고 친구들과 떠난여행~
남이섬은 정말,,, TV에서 볼때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무 아름답고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
포즈가 어색해도 그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베뤼 good~~~~~~~ㅋ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참 여행에서 중요한 맛집 정보....^^
남이섬 안에 파는 추억의 벤또!!!
음,,, 대구에서 안주로 먹을때가 더 맛있는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그리고 야외에서 먹는 도시락이라 그런지 저는 맛있었던거 같아요
쁘띠마을에서는 약 1시간 반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저희는 사진도 찍고 구경도하고 선물도 사고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빠듯했던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한테 이날 찍은 사진을 보여 줬더니 다 좋다며 부러워하더라고요....
여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여행해 본건 처음인데,,,
친구들한테 실컷 자랑을 하다보니...
직원인 듯한 ^^
그리고 그리고,,,
유경민 가이드님...ㅋㅋ
왕 친절하시고 말도 재밌게 하시고 "~죠잉~~"
우리끼리 막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4명이서 갔지만 단체 사진이 별로 없을까봐
걱정했었거든요
그때마다 챙겨주시며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기사님도요
아무튼 너무 좋은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