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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동와 흑산도 여행을다녀와서........ | 등록일 | 09.05.25 | 조회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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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남편과 함게 홍도와 흑산도행 버스를 타기위하여 성서홈플러스 앞으로 일찍 도착하였다. 주의의 많은분들이 즐거운 여행의 기대로 밝은 모습들을 하고 자신들이 타고갈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번함게 여행하였던 미스 가이드와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고 외도로 출발한다기에 서운한작별인사를 하고 홍도행 버스를 기다리는중 기사님게서 가이드몪까지 함게 하여 주셨다. 먼저 대구여행자 클럽에 감사하게 생각하는점은 20명 미만이면 취소될수 있다고 들었는데 16명 인데 출발하여주셨다.적자여행 이셨을텐데...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홍도행 쾌속선으로 출발하였다. 약 2시간이 넘게 배를 타고갔지만 지루하지않았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가끔은 유인도와 무인도가 나타나면 다음엔 또 어떤 섬이 나타날까하는 기대감으로 즐겁게 도착하였다.곧바로 유람선에 승선하여 홍도10경 홍도33경이라는 예술품처럼 아름다운 절경과 바위틈에 겨우 뿌리내리고 서있는 나무들 특히 소나무가 버섯모양으로 특이하였다 꼭 황산의 소나무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감탄사가 자꾸만 나왔다 사진도 촬영하고 안내하시는분의 구수한 사투리도 흥겹게 들렸다 2시간30분정도 홍도일주를 하고 숙소가있는 2구에 내렸다. 홍도는 1구와 2구가 있는데 우리숙소는 2구 즉 홍도등대가 있으며 1구보다 조금 현대적이지 못한 순수한 섬마을이였다.숙소에 짐을 풀고 맛있는 저녁식사후 저녁노을도 감상하고 숲속 언덕으로 이루워진 동네를 한바퀴 돌고 내일을 위하여 잠을 청했다.아침일찍 일어나 홍도등대를 향하는 등산을 하였는데. 얼마나 공기가 맑은지 등대에 올라가 방명록 작성하고 산아래 저멀리 청청해역를 바라보면서 정말 아름다운곳이 이곳에 있었구나 이렇게 늦게 찿아오게 되어 후회가 되었다 솔직히 국내 여행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좋은곳 많이 찿아내어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함게 가신분들도 모두 메너있으시고 여자분들도 무척 사교적이고 정이 많은분들이라 기억에남아있답니다.흑산도는 버스로 1시간가량 산 정상까지 올라가보고 흑산도 노래비앞에서 사진촬영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볼수 있었다.배를 기다리고 타는데 쾌속선이 시간약속을 지켜주지 않아 많은사람들을 기다리게 하고 마음씨 좋고 친절하신 문화고속관광 박현수기사님게서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여행자클럽이 어떻게 할수 없는일인데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하신모습 대구에 도착할수만 있으면 된다고 하였드니 밝은웃음으로 답하신모습 기억하고있답니다.1박 2일 동안 함게 여행가족이 되셨든분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재미있게 상세한 내용을 적어야하지만 근무시간이라 대충적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