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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14일 머드축제~ 등록일 07.07.20 조회 609
안녕하세요?
여행자 클럽 관계자 분들과 회원님들~~
저는 저번주에는 갯벌 갔다와서 후기를 남겼고,
이번에는 보령 머드 축제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번 주 토요일~~ 14일이었죠~ㅎㅎ
친구와 둘이서 이번에는 머드 축제로 향했습니다~~
갯벌에 갔던 가이드 분과 같은 분이셨더군요~~
인사를 나누고`~ 드디어 출발~!! 했습니다~

머드 축제는 이제껏 얘기만 듣다가 처음 가 보는 것이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제껏 여행자 클럽에서 출발하면 웬만해선 비가 내리지 않았었다는 생각에 출발했죠`~

한참을 달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날 때쯤~~ 해수욕장이 다 와 가더군요~~
드디어 차를 대고~~ 차 안에서 옷을 싹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물론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했습니다~~
역시나~~ 하는 생각으로~~
축제장으로 갔습니다~ 웬걸~!!!
비키니를 입은 사람이 거의 대부분!!! 거기가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행사장의 70%정도는 외국인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많은 사람들이 몸에, 얼굴에 머드를 바르고 있더군요~ 우와~~ 하는 함성과 동시에

친구와 저도 머드를 바르고 작은 미끄럼 같은 것도 타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바다 안으로 들어가서
파도도 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 배고파 할 쯔음에 시간을 보니,
씻고 밥을 먹으면 딱!! 일 것 같더군요~~
돈을 내고 찬물에 샤워를 하고, 친구와 햄버거로 밥을 ?때웠습니다~~ ㅎㅎ
처음에 갈때는 그냥 하루종일 행사장에서 놀게 해주지 했는데 막상 놀다보니 어찌나 피곤한지~~

이제 다시 차를 타고 냉풍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바람 맞고, 다시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궁남지는 저번에 갯벌 에서도 봤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좀더 깊이 들어가 보자는 생각에 친구랑 부지런히 걸어
들어갔었는데 들어가보니, 더 좋더군요~`
연꽃 사이사이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아~~ 역시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었습니다~~
8월엔 외도를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
친구는 그만 가자고 그러는데~~ 또 꼬시면 갈껍니다~
ㅎㅎ 그럼 여행자 클럽 분들~~
8월에 만나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 여행지에선 시간 엄수!!!!
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