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날씨 다 냅두고. 지리산바래봉 .. 출발해서 완전 죽다가 살았습니다 ㅠ.ㅠ

첨에. 기쁜맘으로. 날씨가 좋지 않을꺼라는 생각했지만 출발했기에 좋은맘으로 출발했습니다

아.. 가는길.. 설레였지만. 첫번쨰 휴게소 도착.. 날씨가 꾸물꾸물 설마 설마했지만.... 후덜덜

도착하니. 날씨가 . 더욱 좋지 않더군요. 보슬비 내리기시작.. 옷도 다젖어버리고. 후덜덜 그러나.. 뭐.. 등산하기에는. 덥지않고 좋았지만.. 옷이 정말. 더러워지고 ..
참.. 험난한 코스였습니다. 딱 정말. 등산하기좋고. 옷따시게 입고갔으면.. 정상까지 갔지만.. 후덜덜 추워서 그냥 정상을 눈앞에 두고 ,,바래봉에 가지못하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사진 몇장찍고.. 그리고 .탈진해서

다음코스도 가지못했지만.. 오랏만에 등산이여서 ..기분은 좀 상쾌했쬬. 하지만 너무 추워서.. ㅠ.ㅠ

하지만. 가이드분도 .. 애교있고.. 특히 운전수아저씨너무 친절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더 좋은여행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