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쁘띠프랑스마을
쁘띠가는 버스 안에서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도 보고 미쳐 다 보지 못했던 영화도 보고하니 어느새 쁘띠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버스 타고 가는 도중 쁘띠 프랑스 마을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산토리니같은 모습이였습니다^^
도착 전 지도와 가이드님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여행중 생겼던 에피소드도 들려 주셔서 웃다가보니 도착했더라구요^^
입구에서 ` 나 쁘띠프랑스 왔어~` 증명할 사진 한장 찍고 노란 뺏지보여 주고 당당히 들어가라던 가이드님 말씀처럼 우린 입장권을 끊기 위해 줄 서 있던 분들을 지나치며 으쓱하고 들어 갔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신 분은 분명 여길 한번쯤 가봤으면 하셨을꺼예요^^
저도 무지무지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1시간이 짧을 정도로 모두모두 담아 오고 싶은 곳이였어요^^
광장에서 들려오는 연주 소리를 들으며 이쁜곳 구석구석 찾으며 사진 찎는 재미가 꽤 있었어요!
생각보단 크진 않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좀 부족했다는거예요^^
온통 흰벽이라 사진도 무지 이쁘게 나온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다는 와플(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과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역시 아쉽지만 쁘띠와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를 합니다.
tip>> 전 강마에 집무실 못 다녀왔어요....ㅜ
전망대(?)에서 시간을 너무 보냈어요...
베토벤바이러스 팬이셨다면 거기 먼저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여기 와플이 맛있더라구요~ 시간만 많으면 카페에 앉아 여유있게 먹고 싶지만 우린 시간이 금!! 마지막에 포장해서 버스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여기도 다시 한번 더 와야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