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외도를 다녀왔씁니다.
이렇게 버스를 타고 당일로 여행가는거는 처음이라 전날부터 아주 들떠 있었다는....
하루종일 버스를 타서 엉덩이는 쫌 아팠지만 너무나도 좋은 여행이였어여^^
날씨도 나를 알아보고 화창하게 아주 좋았다는...
해금강 십자동굴인가... ^^; 거기는 동영상까지 찍어 놨어여~~~ 선장 아저씨가 넘 잼나게 멘트 날려줘서 웃겼다는..
전 외도에서 정말 나오기 싫었어여~~ 거기서 정말 살고 싶었다는....
남해안의 작은 섬 하나 사서 저두 그렇게 만들고 싶어여~~
난주 세월이 지나면 제2의 외도를 만들테니 다들 놀러 오셔용 ㅋㅋㅋ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가볼려나... 남이섬 도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