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바로 어제!!!!외도다녀왔습니다~
새벽6시에 출발한다는데에 좀 부담이 있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여행이 된것같습니다~
버스 타자마자 잠들었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할때쯤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군것질하고 또 잠들었습니다;
버스안에서 내내잔듯;; 부족한 잠을 보충해야겠단생각에~
(담달출근이란 부담감도 있었거든요;;)
거제도 도착했을때 안개가 넘 많아서 그런지 날씨가 안좋은것같아서 안좋았는데!!!점점 쨍쨍해지는 날씨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외도들어가는 배안에서 웃기신 선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드디어 도착한 외도~
와!!하는 감탄사가 먼저~ 사람의 손이 많이 간섬!!! 관리가 너무나도 잘되어있었습니다~ 1시간30분의 짧은 외도 구경을 마치고~ 몽돌해수욕장으로!!! 해물된장찌개의 맛은 잊을수가없군요!!!ㅋ 그 바다내음가득한 된장찌개의 맛을!
마지막으로 향한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둘다 멋지던에요~
바람의 언덕은 귀차니즘이 발동해 안갈려고 했었는데..안갔음 후회했을듯!!!!
그렇게 모든여행을 끝내고 대구로 왔습니다 도착은 저녁7시정도? 생각보다 일찍 도착.ㅋ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일이 생기면..ㅋ 우리가이드님 역시 짱가라는 별명이 어울리시던데요~
불쑥불쑥 어디선가 나타나 두분사진찍어드릴까요?^---^*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안전운행을 위해 애써주신 버스기사님!!! 덕분에 즐거운여행 기억에 남는 추억 하나남기고 왔습니다~ 외도 한번 더 가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다음여행은?!!!!!!!^^ㅋㅋ
모두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