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월5일 보성차밭-낙안읍성-선암사를 여행한 이수연입니다..
친구들과 작년에 보성차밭을 다녀왔었기에 그코스랑 같지않을까? 약간의 고민은 했지만..어머니와 함께한 여행이기에 즐건운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우선 날이 많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에 너무좋았고..
가이드해준시 지숙님의 첫인상이 넘좋아서 여행의 첫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예전의 여행에선 제1다원만 갔었는데 요번에는 제1다원과 제2다원모두 가볼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1다원에서는 푸르른 차밭이 넘 좋았고 티비에서 한번쯤 봤을만한 계단식 배열의 차밭이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녹차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으니 꼭 먹길 추천드리고..과자도 맛있어요 ㅋㅋ
2다원은 평지로 언덕오르기 힘드신 어른들이 가기 좋을것같았구요
2번째로간 낙안읍성...우선 축제기간과 맞물려 있어서 더볼거리가 많았던것 같아요..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광주회관이란곳에서 밥을먹었는데
별다른건 없었는데 반찬들이 참 깔끔했다는거..
그리고 성안으로 들어가서..구경을하는데. 보성차밭보다는 이곳이 더좋았던것같아요 볼거리도 더많구요..
제 생각으로는 어린아이들이 와서 여러가지체험하고 구경하기 좋을것같았어요..어머니는 옛날어릴때 봤던것을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성벽을따라 걸어 나왔는데 성벽위에서 성안의 초가집들을 전경을 다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선암사,,..
여행의 마지막코스 답게 신선한공기와 맑은시냇물을 잊을수없어요..
보통 절은 언덕길이라던가 가기가 좀 벅찬데 이곳 선암사는 20분 정도 걷기는하는데 평평한 길이라 좋았던것같아요..
어머니도 힘들지 않으시다고 하셨구요..
하룻동안 세군데..조금은 벅차기도 했지만 ..
이하루를 넘 뿌듯하게 보냈던것같아 기분이 넘좋고
신선한 공기들을 마셔서 그런지 일해도 하나도 안피곤하네요..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이라 더좋았어요
님들도 어머니와 한번쯤 하셔도 너무 좋은 코스인것같습니다..우리는 보통 이런여행을 친구나 연인끼리 많이들 가시는데 한번쯤은 부모님과의 여행도 좋을듯합니다.
자가용으로 가도 좋지만 운전하시는분이 힘드시니..
모두들 편한맘으로 한번쯤 다녀오세요
그리고 담번여행에서도 지숙가이드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코스여행..감사드려요..앞으로도 쭈~~~욱..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