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의 탈출을 꿈꾸며 위해 우리문둥이들의 아름다운 여정........
이른 새벽부터 삐걱거림  아침집합을 착각하여 시민회관 앞에서 동화쇼핑으로 헉헉 거리며 이동 아~ 함께할 우리 문둥이들은 버스 출발시간인데 지금 오고 있다고 하니 애고애고 죽겠다……
일단 문둥이들은 성서에서 만나기로 하고……
일상탈출을 위해 고고 ㅋㅋㅋㅋㅋ
푸른 초록이 가득한 초록 바다는 비와 함께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우리에게 안겨주었다.
아침의 삐걱함이 모두 날아가 버렸다. 비와 함께한 초록의 바다는 화창한 초록바다보다 더 아름답다고 할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절퍽 걸이는 흙길과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보지 못한 것, 정말 먹고 싶어는 데 출발시간 때문에… 흑흑 어떤 맛일까? 먹고 싶다. 냠냠
옛 모습 그대로 인 낙안읍성의 동문 성벽위에 올라 둘려본 주위 경관은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그 자체였고 그 옛날 네가 그곳에서 살았다면…… 그리고 맛있는 점심식사,
선암사 긴 산책로 아름다운 승선교, 크고 넓은 󰡒ᇧㅏㄴ뒤󰡓 아이구 무서워 잘 디디지도 못하고 나의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로운 Smell~~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과 마음에 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go go……
우리 문둥이들 아자 아자 파이팅!!!!!
PS: 아직도 생각난다. 내 녹차 아이스크림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