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벗꽃을 구경하러 출발했지만.. 사람이 더많은 여행이였다. 역시나. 축제나 행사때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벗꽃십리길. 정말. 벗꽃 지겹게 보고 돌아온듯하다 ..아.. 좋다

언니랑 언니남친이랑 나랑 세명이서 떠났는데.. ㅋ날씨가좋아서 그런지 만차였다. 좀.. 가는데 언니남친이 불편했을꺼다.. ㅋㅋ

오는길에 차도 무척막혀서 집에 엄청 늦게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잘지켜져서 인지.. 다행히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ㅋㅋ

여행은 언제나 누군가 함께하냐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진다.. 이번여행도 즐거웠다. 다음번에 또 여행사를 찾을것이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