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매달 모이는 계모임^^따뜻한 봄이 되고 했으니 4월 달에는 뜻깊은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7명이었지만 6월달 출산을 앞두고 계신 선생님 한분과 천안에서 멀리 대구까지 내려왔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차를 놓치신 선생님 두분은 아쉽지만 여행을 갈수없게 되었어요.
이번여행은 촬영장소테마로 예쁜 추억을 많이많이 사진으로 담아오기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춘천이나 경기도에 갈려면 경비도 많이 들고 거리가 너무 멀어 운전하기도 힘든데.. 이렇게 대구 여행자 클럽에 이런 패키지가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남이섬 쁘띠프랑스 영어마을에서 정말 좋은 추억 이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다음번에는 꼭 7명이 함께 대구 여행자 클럽을 통해 여행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경민 가이드님~ 한쪽 팔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단체 사진 찍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꽃남 촬영지에서 찍은 사진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p.s남친이랑 소매물도 여행 다녀오고싶어요 ^^
꼭 당첨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