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토요일 비가온다고 하길래 걱정하면서
오빠와 함께 신세계웨딩 앞에 버스타러 새벽5시반에 바람을 휘날리며 갔다.
가이드 유경민씨가 우릴 맞아주었다.
이날 내 생일이기도 하지만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
목소리가 안나와죽을뻔 했다 목도 아프고 ㅜㅜ
아마 가이드 나 이상한 사람으로 봤을께다...-.-ㅎㅎ
6시쪼금 넘어서 출발해서 10시쯤 되니 남이섬 도착
아...... 도착한순간 한적하니 너무나도 좋았다 ^^
내려서 우린 선착장으로 고고 !
배를타고 건너서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가이드 경민씨가 찍어준 사진 한장 올려본다~~^^ㅎㅎ
너무나 밝고 좋았던 가이드 ! 잘지내고 계시죵?
사진찍어주신다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ㅜㅜ
그덕에 우린 룰루랄라 즐거운 여행을 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