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군항제 축제를 다녀왔어요^-^
원래는 친구랑 섬진강 매화 축제를 가기로했엇는데
낙화가 된 관계로 친구랑 진해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

음,,
섬진강은 낙화가 마니 됐다는데,,
진해는 꽃이 어떨까 걱정을 마니 했어요,

다행이 군항제 축제를 하면서 꽃이 이제 막 피는 시기여서 만개한 벚꽃을 보진 못했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군항제 축제를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구 여행자 클럽을 통해서 여기 저기 마니 다녔지만
군항제 같은 경우는 7시 출발, 9시 20분 도착해서,,
해군 사관학교와 군항제 축제를 곳곳에서 만끽 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해군 사관학교에서 본 헌병 10명의 오토바이 쑈 !!
저는 개인적으로,,
10번째 헌병,, !!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것만으로 흐뭇했습니다, 짱 멋있었어요 ㅋㅋ
너무 멋있었고, 해군 사관학교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구요
그 뒤 일정,
11시 반 ? 부터 3시 25분까지 제황산공원 & 해군기지사 & 여좌천 다리 둘러보는데 개인시간이 너무 넉넉해서 군항제 축제를 곳곳에서 느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꽃이 마니 안피어서,, 사진을 그닥 마니 찍진 못해 아쉽지만 군항제 라는 곳을 직접 체험할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분이라면 이번주 주말에 한번 가보시면 꽃이 만개된 진해 군항제를 맛보실수 있을실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