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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이섬... 그리고 쁘띠프랑스... | 등록일 | 09.02.25 | 조회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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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8일...여자친구와 여행을 준비했어요. 차 기름값, 도로통행비, 입장료 등... 그래서 여행사와 비교를 해 본 결과...역쉬...돈이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여행자클럽을 우선 선택하게 되었어요. 남이섬... 한번 가본곳이라 쁘띠프랑스에 중점을 두었죠. 졸린 눈을 어떻게든 차안에서 자려고 바둥바둥 결국 뒷자석의 한 남성분과 여성분의 비매너로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한체...남이섬에 도착했습니다. 진짜루 이런분 있습니다. 남들 버스에서 다 잘때 새벽부터 도착할때까지 계속 떠드시는 분...눈치줘도 눈치 못 채시는 분 단체여행에서는 삼가해 주었으면... 아!! 남이섬에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조금 날씨가 추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날씨는 풀리더군요. 음악박물관, 인형전시관, 겨울연가 촬영장소 나무가 우뚝 서 있는 길까지... 섬 주변을 걷으시면 별장이 끼고 있는 작은 길이 나오는데 참 좋더라구요. 좋다는 말 보다는 한번 저처럼 돌아보고 사진도 찍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커플을 위해서 무진장 사진 찍어주신 가이드님...쁘띠프랑스가서도 무진장 많이 찍어주셨죠... 그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렇게 남이섬을 아쉬움을 남긴체 기대하던 쁘띠프랑스로 날라갔습니다. 첫 느낌은 이국적인 모습에 반하였어요. 아 이런곳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참 즐겁더라구요. 생텍쥐베리 박물관을 비롯해서 이곳저곳 특히 베토벤 바이러스의 장소였던 곳까지... 드라마로 보던 그 느낌을 작은 연주와 함께 잠시나마 쉼터로 만들어 준 섹스폰의 연주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부터 반신반의했던 여행이 집으로 돌아 올때 쯤에는 피곤하지만 참 좋았던 여행있었음을 느끼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던거 같아요. 요즘 별점 많이 매기잖아요... 별 다섯개를 만점으로 보고... 여행코스... 별 4개 (남이섬을 갔다 오신분들이 많았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쁘띠프랑스와 연계해서 다른 상품이 있다면 더욱 좋은 상품이 될 꺼 같은 예감...) 가이드분...별 5개 직업이기는 하지만...무진장 귀찮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 많큼 애정을 갖고 직업이 투철하다고 할까요 덕분에 많은 추억 사진에 담게 되었어요. 그래서 별 5개... 차량이용...별 4개... 조금만 더 편안하고 좋은 차량이었으면... 대체적으로 좋았던 여행이었구요...다만 아쉬웠던것은 제발 쫌 버스에서 탈때 다른 사람들 생각 쫌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다들 잘때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좋은 소리와 싫은 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저의 2월 8일 남이섬, 쁘띠프랑스의 여행후기를 남깁니다. 담엔 소매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