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마지막 겨울방학 - 꼭 가야함
설전 - 찌짐도 구워야 되는데
그래도 여행은 가야지
날씨가 추워 만반의 준비끝에 도착한 무주리조트
처음부터 하얀 설원에 가슴 설레며
곤도라를 타고 올라갈수록 환성을 질러댔다
오마이갓
우이애들 어머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
쪽 팔려요
앞에 같이가시는 동행자분 오! 작년에 치즈만들때 같이간
그애들이구나 반갑게 인사
드뎌 설천봉 도착 또한번 족팔리게 행동
그래도 너무 좋아 우리가족 넸은 산에 오르면서
연신 함성을 질러댔다 아루 말할수 없는 풍광이었다
아래 사진 첨부
다음 민들레울
각각 2개씩 허브비누랑, 허브향초
우리애들 등살에 못이겨 공부할때 기억에 좋다는 허브향도
사고
드뎌 마지막 코스 딸기따기
너무 많이 따면 딸기잼이 된다는데도 불구하고
잼을 만드는 나를 보고 남편이랑 아이들 또 나를 놀린다
그래도 너무 즐거운 듯
항상 여행이란 좋아
또다시 내일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