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클럽을 알고나서는 남자친구랑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하였는데 12월은 너무 추워서 못갔어요 . 이번이 세번째 이용하는거네요 ^^
그동안 후기적은 포인트 점수랑 여행갔다오면 적립해주는마일리지를 톡톡히 써먹었답니다
이마넌가까이 포인트로 대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갔다왔어요 ㅎㅎ
무엇보다도 기분좋은것은 첫번째때 저희 가이드해주신 유경민 가이드님이 오늘 저희를 가이드 해주실분이더라구요
덕분에 재미난 이야기랑 친절한 안내로 즐겁게 여행을 다녀올수있었습니다

남이섬 - 배를 타고 5분만 가며 남이섬이 나온답니다
이쁜풍경을 조금이라도 더담고자 연신 셔터를 눌러댓어요
ㅎ 겨울견가 준상이 동상앞에서 우리도 똑같이 따라해보구요 ^^ 배가 출출해서 점심을 사먹었는데 도시락이 계란하고 김치만들어있었는데도 참맛있었어요
남이섬가면 호떡도 꼬옥 사먹어보세요 천원밖에 안하는데 무지하게 맛있어요
이쁜풍경과함께 사진을 많이담고왔어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장소로이동

쁘띠프랑스 - 작은프랑스라는 뜻인데요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기도하지요
제가 베바 광팬이라서 그랬는지 무지하게 즐거웠어요
쁘띠가면 와플 꼭추천요 .
이쁜곳에서 이쁜사진도 많이 남기고 즐거웠어요
눈때문에 미끄러웠는데도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운전기사분도 감사하구요 즐거운여행을 도와주신 경민가이드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뵐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