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곡에 가고 싶었으나 다른 사이트 계곡상품 적정인원수 모객실패로 강제 취소당해서 여행자클럽에
울진스카이레일 1자리남은거 겨우 극적으로 신청함.
불영사가는길에 계곡에서 놀면 좋겠다는 생각했고
사찰 한바퀴 구경하고...특이한 꽃이 있길래 사진찍고 있었는데 그게 상사화라는것도 처음알았음.
사찰에는 외국인 스님도 있었고..

죽변 스카이레일 제일 많이 기대함. 울진바닷물이 이렇게 깨끗하구나 느끼면서 스노클링하는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정말 바닷속에 같이 입수하고 싶었음. 여행자클럽에도 계곡 물놀이 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모객이 잘 안될라나..)

죽변역에서 포항역까지 올칸만에 기차투어를 끝으로 버스타고 대구옴.
이런 일정을 개인적으로 가면 힘들텐데 테마여행 상품으로 갔다오니, 항상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생각됨.

여름 상품감안해서 기차투어부터 실내 일정이 많아 너무 오래 앉아있어 개인적으로 허리가 아팠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덥지만  집에서  빈둥대는것보다는 훨씬 좋은듯~~

씩씩하고 유머러스한 멘트로 안내해주신 홍민의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대구여행자클럽 언제나 fighting~~!!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