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한동네 살면서 친해진 친구들 넷이서 여행자클럽에서 당일코스로 여행을 다녀봤지만 1박2일로는 처음 가본 완도,청산도 여행~
들뜬 기분과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 한보따리 안고
떠나는 여행 드뎌 출~바알~~~ 뿌뿌
완도도착하니 너무나 따뜻한햇살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첫날 완도일정을 마치고 숙소 들어가는길에 캔맥주와 간식을사서 짜~안하며 한모금 들이키니 쥑입디다요~
둘째날 청산도 들어가는 배 탑승~ 와우 관광객이
너~어무 많아 놀라고 날씨까지 쥑입니다요~ㅎ
청산도는 아늑허니 제마음에 편안함이 쏘~옥 안기는듯 따뜻했습니다
돌담마을은 아담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장보고촬영지는 민속촌과 바다에 비치는 햇살이 은갈치가 파닥파닥 뛰다니는 모습같아 보였습니다
서편제촬영지는 유채꽃이 살짝 지고 있는상태라 쪼매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뿌요~
내려다보는 전경은 더더욱 파릇파릇허니 멋져부렸습니다요~~~
일정을 마치고 청산도를. 떠나는 배에 탑승해서 커피도 과자도 아이스크림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다시 완도 도착해서 버스에 오르니 피곤이 제몸을 감싸네요 1박2일 동안 저희를 가이드해주신 이창민과장님께 너어무 고생많으셨다고 감사의인사 전합니다 사진 이뿌게 나오는 뽀인트도 알려주시며 사진도 잘 찍어주셨답니다
그리고 당부말씀을 저희가 제대로 듣지않아 재차 전화로 여쭤봐도 상냥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몸은 좀 피곤했지만 즐겁고 행폭한 여행이었습니다
빨리 또 예약해서 여행가고싶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