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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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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외도 보타니아! 섬속에 작은천국/학동 몽돌해변/신선대와 바람의언덕
②외도보타니아!/거제 몽돌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캉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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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7/27일 ~ 휴가철부터 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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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48,000원 / 어린이 45,000원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번지 일대 4만 4천여평의 천연 동백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식물인 선인장,
코코스야자수, 가지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다. 지금의 지중해의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사랑이 담겨진 외도는 얼마전 태풍의 피해가 있었으나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관렴을 깨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낙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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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쿠크다스섬 소매물도와 환상의 하얀등대섬/해상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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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7/27일 ~ 휴가철부터 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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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48,000원 / 어린이 45,000원
한려해상의
수려한 섬들을 품고 거제의 섬중 단연 돋보이는 소매물도는 CF 쿠크다스에
등장.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쿠크다스 섬’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섬을 둘러싼 쪽빛바다, 섬 주변을 에워싸듯 서있는 기기묘묘한
갯바위들이 연출하는 숨막히는 비경에 섬여행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섬 관광은 거제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약 30분이면 소매물도에
도착, 도보로 망태봉까지 올라 옆으로 난 오솔길을 돌면 전망대가 나타나며 그곳에서의 조망은 소매물도의 제1경으로서,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서 사진작가 뿐만아니라 배낭족들도 많이 찾는다. 본섬 앞 등대섬에는 하루에 두 차례 썰물 때마다 물이 빠져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하나로 이루어지는데.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물이 빠지면 자갈길을 오갈 수 있다. 소매물도의 백미는 마을에서 가파른
산길로 이어진 정상 망태봉에서 바라보는 등대섬, 좀 더 편안하게 즐기려면 옛 소매물도 분교였던 폐교를 찾아도 좋다. 상록수가
울창한 폐교부근 나무그늘에 앉아 등대섬과 그 뒤로 펼쳐지는 짙푸른 바다를 쳐다보면 이국적인 남해의 풍경이 그림같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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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명사십리에서 여유로운 여행/자전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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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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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53,000원 / 어린이 50,000원
선유도는
군산항에서 45km,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맏이섬이다. 선유도의 특별한 추억은 네 개의 연육교로 이어진 하이킹코스. 2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 50km 떨어져있다. 선유도에는 자동차로 다닐만한 도로가 없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딱 제격이다. 때로는 바닷가를 달리고, 때로는 숲을 지나는 오솔길의 운치가 참 좋다. 선유도 해수욕장과
장자도 구간만 아니면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쉽지않다. 한적한 바닷가에 숨은듯이 들어앉은 마을이 나타난다. 선유도와 주변섬들을 여행할
때 거점이 되는 곳은 선유도의 진리, 명사십리라고 하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보이는
마을이다. 무녀도와 장자도를 건너가도 좋고, 망주봉 너머 진월리를 찾아가도 좋다. 진월리에는 제법 넓은 갈대밭과 경치 좋은 몽돌밭이
있다. 장자교에서 바다낚시도 선유도 여행의 줄거움중에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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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손안에 가득~[맛조개,백합잡이]서천갯벌 체험/부여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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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7/11, 12, 25, 26, 28,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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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36,000원 / 어린이 33,000원
한
삽을 걷어내고 구멍에 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쏘옥^^
금강을
사이에 두고 군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서천은 해안 깊숙이 자리해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시골내음이 풍겨 나는 곳이
많다. 송석리와 선도리, 월하성 등. 이곳 서천은 수심이 얕은데다 조수의 간만의 차가 커서 물이 빠지면 2km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가족휴양지로는 그만이다.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 여름방학때 나름대로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고민이 많다.
좀더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없을까 하고.. 선도리나 월하성은 갯벌체험장으로 이미 유명해져 가고있다. 갯벌에는 펄갯벌,
펄모래갯벌, 모래갯벌이 있으며 이곳은 모래가 많이 섞인 펄모래갯벌이다. 여름철이면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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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다가 살아 숨쉬는[고창 하전 갯벌체험]/갯벌택시 타고 갯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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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7/4, 5, 11, 12, 18, 19, 25, 26, 27, 28, 29, 30,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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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42,000원 / 어린이 39,000원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 갯벌은 우리나라에서 바지락조개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다. 갯바람을 쐬며 바지락을 주워 담는 재미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다. 기름진 갯벌의 기운을 흠뻑 뒤집어쓰고 자란 바지락조개는 맛도 일품이다. 갯벌에는 또 온갖 게와 짱뚱어들이
이방인을 무서워하지 않고 활보한다. 사람을 힐끗힐끗 바라보는게 뭐하러 여기까지 왔는냐는 투다. 하지만 그것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두어발 앞에 있는것도 달려가 손을 뻗칠라 하면 잽싸게 제구멍으로 숨어버린다. 광활하게 펼쳐진 토실토실한 갯벌 썰물때
드러나는 하전마을 앞 갯벌의 넓이는 줄잡아 수백만평이다. 갯벌이라기 보다는 또다른 잿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듯 싶다. 하전마을
어촌계에서 직접 주관하여 바닷가로 갯벌택시와 버스(경운기, 트랙터)를 타고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닷가에서 직접 바지락을
캐서 가져갈 수 있고, 여러 바닷가 생물들을 직접 잡아서 관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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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쁘띠프랑스[어린왕자&베토벤 바이러스촬영지]/낭만이 가득한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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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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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46,000원 / 어린이 43,000원
춘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호반의 도시, 춘천막국수, 춘천마임축제, 가수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그리고 남이섬,
북한강에 떠있는 반달모양의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겨 섬이 되었다. 이 섬의 숲길은
사계절 내내 가지각색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지니고 있다. 선착장에 내려 섬으로 들어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것이 이 섬을 가로지르며
서 있는 잣나무 숲길이다. 400m정도 이어지는 이 숲길은 마치 흡입력 있는 나무 터미널인 것처럼 우리를 안으로 끌어 들인다.
이 숲길은 잣을 모으는 청설모들의 천국인듯 사람이 지척에 있어도 부지런히 움직인다. 최근에는 “겨울연가”로 유명해지면서
추억에 젖은 40~50대 중년에서부터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젊은 연인들에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을 받고 있다. 중앙광장에는
이곳을 찾는 연인과 여행객을 위해 테마형 가게들이 모여있다. 그중에서 사각도시락에 밥, 김치와 달걀후라이를 얹어 뚜껑을 덮은뒤
난로위에 데워 흔들어 먹는 “옛날벤또”가 남이섬의 명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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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꽃과 향이 가득한 허브나라/알프스 풍경 대관령 양떼목장/동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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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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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38,000원 / 어린이 35,000원
대관령
양떼목장은 6만여평의 목초지 위에 봄부터 가을까지 약 180여마리의 양떼를 방목하는데 백두대간의 준령과 도암면일대의 고원분지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목장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1시간 정도 가볍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고, 건초먹이주기 체험으로
양들을 보다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목장주위에는 봄에는 각종 야생화가 가득하여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와 CF 판프린에프-윤도현이 방영되기도 한곳으로 발왕산과 횡계시내가 보이는 탁트인 조망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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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록빛 융단! 보성녹차밭/옛모습 그대로 낙안읍성/싱그러움 가득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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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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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35,000원 / 어린이 32,000원
국내
최대의 차밭, 대한다원은 보성에서 제일 먼저 차재배를 시작한 농원이다. 여는곳과 달리 대한다원은 들어서는 길목부터 아름답다.
촘촘히 곧게 뻗어오른 삼나무가 군락을 이룬 숲 가운데로 난 오솔길, 그길 끝에 대한다원이 있다. 삼나무숲을 지나면 산기슭까지
이어지는 차밭은 5만여평에 이르며 계단처럼 층층히 이루어져서 올라 갈수록 아름다운 차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안개까지 끼면
그속에 묻어나는 신비감이 더해진다. 대한다원에는 우전차를 맛볼 수 있는 작은 찻집과 녹차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녹차의 담백한
향을 직접 맛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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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천산 빨간구름다리/[1박2일]촬영지 담양 죽녹원/메타쉐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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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매주 토, 일, 공휴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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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36,000원 / 어린이 33,000원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583.7m이다.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천산이라 불렀으며 노령산맥에 속한다. 깊은 계곡과 맑은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1987년 한국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비교적 높지는 않지만 비룡바위, 용바위, 병풍폭포, 비룡폭포, 금강굴
등 이름난 곳이 많다. 봄,여름은 수목과 맑은 물이 흐르는계곡,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최근에는 산책로를 정비하여 웰빙 트래킹
코스로도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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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홍도&흑산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1박2일) - 매주 토요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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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7월 - 4, 11, 18, 25, 30, 31일
8월 - 1, 2, 4, 6, 8, 15, 22,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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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성인 195,000원 / 어린이 175,000원
(7/30,
31, 8/1, 2, 8일은 요금 5000원 인상 적용됩니다.)
홍도는
목포에서 72마일, 흑산도에서 14마일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쾌속선으로 목포에서 2시간30분(115km), 흑산도에서 30분(22km)의
거리이다. 홍갈색의 규암으로 도니 홍도는 남쪽의 양상봉(해발236m)과 북쪽의 깃대봉(해발367.4m)으로 이뤄져서 대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은 1,774,953평이고 해안선 일대의 산재한 홍갈색의 크고작은 무인도와 깍이지른듯한 적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홍도는 지금부터 약 200만년 전에 사암과 규암의 수직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섬으로 사암과 규암의 층리가 잘 발달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이 홍도의 독특한 해벽미를 이루는 근원이 되고 있다. 흑갈색과 흑색을
띠는 홍도의 바위는 풍화되어 쌓인 것으로 전체적으로 붉은 색조를 띤다. 이렇게 홍도를 아름답게 하는 특성을 크게 4가지로 보면,
첫째, 해안선 일대에 산재한 크고작은 무인도와 절벽과 아기자기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섬. 둘째, 흙 한줌 없는 바위틈에
몇 백년동안 뿌리를 내리고 자생하는 소나무. 셋째, 해안선 일재에 산재한 약 300여개의 크고 작은 동굴로 이뤄진 섬. 넷째,
수심이 20m 바닷속의 형형색색 물고기가 훤히 보이는 바다속 수족관을 보는 듯한 느낌의 청정해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홍도 관광은
유람선을 이용하면 생긴 모습마다 오랜 세월 전해온 전설을 들려주어 관광의 묘미를 더할 수 있다. 1구에서부터 시작하면, 도승암,
촛대바위, 병풍바위, 남문, 실금리굴, 원숭이바위, 주전자바위, 돔바위, 칠선굴, 석화굴등 가는 곳마다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에
취해 있노라면 어느덧 2시간30분 시간도 잠깐, 홍도 33경의 유람선관광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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