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일상을 뒤로한채 새벽부터 서두른 탓에 10시쯤에 남이섬에 도착,,,,,,
많은 인파들이 남이섬으로 들어가기위해 줄을 섰다 우리도 예쁜 언니야 가이드에 의해 배을 타기위해 줄을 섰고 잠시후 남이섬에 발을 내렸다..... 가을이 너무 깊었음에 사진에 보이는 예쁜가을 단풍은 없었지만 간간히 보이는 단풍이 그래도 우리 맘을 알아주는듯 붉은 빚을 발하고 있었다... 우리모두는 이미 가을단풍보다 더 많이 물들어 있었기에 생명을 다하고 떨어진 낙엽도 상관없었다. 가이드에 친절한 설명탓에 메타세콰이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알게되었고 오늘 멋진 추억도 만들었고, 날씨 또한 넘 좋았기에 뭐 하나 아쉬울게없는 하루였다 가이드님 추천덕에 맛있는 우렁쌈밥도 넘 맛났고 스위스테마파크도 규모는 크지않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꾸며있었다..... 우리들의 추억만들기에 충분한 하루였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