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행자 클럽에선 두번째 여행입니다.

우연하게 두번째 여행에서도 같은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완전 신기....

첫번째 우도 여행때에도 가이드님이 사진찍어준다고 뛰어 다는 모습 밖에 못봤는데
두번째 해바라기 축제에서도 열심이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두번째 만나면 맛있는 음료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사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세번째는 저희가 꼭 쏠께요~~^^ 이은정 가이드님 감사해요 ^^

그리고 태백이라서 멀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가까웠으요~
그리고 해바라기라 너무 많이 펴서 깜짝 놀랐어요~~~
큰데도 다 돌고 나니 시간이 금방 지나 가더라구요~

신기한 구문소도 다녀오고~

동굴도 다녀 왔는데 처음엔 추울 정도였는데.. 계단을 열심히 걷다 보니.. 덥더라구용 ㅋㅋㅋ

운전도 안해도 되고 ~ 이렇게 놀러 가는게 더 재미 있는거 같아요~

또 이용 하겠습니다. 이은정 가이드님 꼭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