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즐거운 추억만들기 위해 여행지 알아보다
우연히 대구 여행자클럽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차로 직접 운전해서 가는것도 자유롭고 재미있지만
대구에서 외도까지 당일코스로 남친 운전해서 가게 할려
니 너무 피곤할듯 싶더군요..
그리고 외도를 당일코스로 갈려니 유람선시간등 이리저리 알아보고 신경쓰다 보면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 듯해서 여행자클럽에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놀러가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참 오랜만이라 잼있더군요 잠 덜깨서 허겁지겁 집에서 나와 출발지로 가는데
어찌나 마음이 급한지 택시에서 안절부절했습니다
남친두 마찬가지구요 ~ 그렇게 만남 대구여행자클럽 빨간버스 너무 반갑더군요... 더군다나 반갑게 맞아주신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에 편안하게 도착지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외도에서 배두나닮은 우리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찍어주신 사진이예여 ^^
둘이 셀카로 계속 찍다 반갑게 나타나셔서 뒤 외도배경을 살려 잘 찍어주셨죠  가이드님 넘 감사해요 잘나왔네요
외도여행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