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의 산행은 우리나라 웬만한 곳은 다 다녀봤지만
이런 여행길은 처음 이었다.
좀처럼 좋다는 표현을 하지않는 21년차 주부 울 마눌.ㅎ
이번 여행은 속이 다 풀린다고...너무 좋다고~
다음에 기회 만들어 또 가자고~
가자 그래^^ 나는 언제든 좋지.
막내인 우리 이쁜 딸래미가 올해 수능을 보고나면
더 많은 곳으로 함께 여행 해 보리라 마음 다지며~

허브나라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
추억으로 마음 깊이 간직 하면서 올려 봅니다^*^